전체 집회 강사
Speakers

안성진 목사

뉴저지 온누리교회

7살 때 가족과 함께 호주 시드니로 이민을 갔다. 다문화적 환경 속에서 자라며 호주 한국을 오가는 유년 시절을 보냈고, 13살에 호주 유스코스타 집회에서 인격적으로 예수님을 만나는 깊은 체험을 하게 된다. 15살에는 하나님의 인도하심 속에 한국에서의 삶을 시작하게 되었고, 그 과정 속에서 이민자 자녀로서의 정체성 혼란과 씨름했다. 그러나 바로 그 자리에서 “하나님의 자녀”라는 변하지 않는 정체성을 붙들게 되었고, 같은 고민을 안고 살아가는 디아스포라 자녀들/청소년들/부모들을 향한 부르심을 자각하게 되었다.

장로회신학대학교에서 신학사(Th.B), 장로회신학대학원에서 목회학석사(M.Div.)를 마친 후, 현재는 미국 뉴저지 온누리교회에서 차세대 사역 총괄 및 Youth Pastor로 섬기고 있다. 복음 안에서 다음 세대가 자신이 누구인지 깨닫고, 하나님 나라의 부르심에 응답하도록 돕는 사역에 힘쓰고 있다.

김슬기 John 목사

그린스보로 제일 장로교회

김슬기 목사는 1995년 10살때 미국 뉴욕으로 이민 온 후, 정체성에 혼란으로 사춘기를 방황하며 보내다 20세에 인격적으로 예수님을 만난 후 삶에 방향이 변하게 되었다. Nyack Alliance Theological Seminary에서 목회학석사(M. Div)를 마치고 내가 만난 하나님과 그 은혜를 방황하고 힘들어하는 다음 세대에게 나누도록 목회에 부르심을 받아 섬기게 된지 어느덧 10년이 넘어 이제는 2022년부터 다양한 연령, 언어의 회중과 그린스보로 노스 캐롤라이나에서 목회를 하고 있다.

세미나 Seminar

Dawren Suh 컨설턴트

Bespoke Life Consulting

한국에서 가족과 행복을 모른채 어린 시절을 보냈고, 미국에서도 반복된 상처와 고난이 계속 되었지만 하나님을 만나고 저를 치유하는 여정을 시작했습니다. 깊은 상처들을 이겨낸 경험은 결국 가장 소중한 자산이 되었고, 다른 이들의 회복과 성장을 돕는 삶의 의미를 발견하게 됐습니다. 현재는 Bespoke Life Consulting의 대표로서, 미국 내 공공기관과 기업, 그리고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강연과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저는 모든 사람이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삶을 살아야 할 가치가 있다고 믿습니다. 예수님의 사랑과 섬김을 본받아, 삶의 어두운 터널 속에 있는 이들이 빛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따뜻한 동반자로 함께하고 있습니다.

David Shin 목사

린치버그 한인교회

한국과 미국, 두 문화 속에서 자라난 하나님의 자녀로서 하나님 나라의 확장을 삶의 사명으로 여기며 살아가고 있다. 현재 린치버그한인교회에서 부목사로 섬기고 있으며, 동시에 Liberty University 내 International Student Center에서 Lead International Advisor로 재학생들과 비자관련·영적 여정을 함께 하고 있다. 삶의 반을 한국에서, 나머지 반을 미국에서 보내며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게 되었고, 이민자 세대로서 경험한 문화적 경계와 긴장 속에서 1.5세, 2세, 3세들이 겪는 정체성과 신앙의 갈등을 어떻게 극복할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과 실천을 이어가고 있다. Liberty University에서 신약연구(B.S)와 제자훈련(M.Div.)을 전공했으며, 현재는 같은 학교에서 성경 해석학 박사 과정(Ph.D)에 재학 중이다. 특별히 성령을 통한 성경 해석이 개인의 삶을 변화시키는 통로가 되기를 소망하며, 학문과 목회를 아우르는 통전적인 사역을 감당하고 있다.

홍주형 목사

DC2DC Church

한국에서 중학교 졸업 한 달을 앞두고 미국 메릴랜드로 이민 와서 지금까지 워싱턴 DC 근교 토박이로 살고 있습니다. University of Maryland(정치학), Capital Bible Seminary(선교학, 목회학),
The George Washington University Law School에서 되지도 않는 1.5세 영어로 뭔가를 공부한 것 같긴 합니다. 목사 안수 받기싫어서 15년간 전도사 직분으로 지역 교회를 섬기다가 하나님께서 워싱턴 DC 다운타운에 개척하시는 DC2DÇ (워싱턴DC한인교회)로 끌려 들어왔고, 더 이상 버틸 수 없는 압박에 PCA 장로교단에서 목사 안수를 받았습니다. 말씀 사역을 담당하는 한 교회의 교우로서 DC 안팎의 젊은 교우들과 함께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 나라 복음을 살아내려고 몸부림 치고 있습니다. 아내 린다와 아들 한음(12학년), 딸 한슬(9학년), 아들 한결이(6학년) 덕에 집안에서도 참사람이 되어가는 고된 훈련을 받으며 잘 살고 있습니다.

Matthew Oh 대표

FOREFRONT Charity

Matthew Oh is the CEO & Founder of FOREFRONT Charity, which partners with local leaders to bring clean water, medical care, education, and empowerment to unreached communities. His journey began on a 2012 mission trip to India, where he felt called to use his skills as an engineer to advance God’s Kingdom. Since its founding in 2015, FOREFRONT Charity has impacted more than 98,000 people and was listed in Forbes Next 1000. Matthew holds bachelor’s and master’s degrees in Chemical Engineering from Cornell University.  You can follow FOREFRONT Charity at @goforefront.

Eunice Kim 전도사

Open Door Presbyterian Church

She grew up in Arlington, VA, and met the Lord during high school, where He placed a lifelong passion for missions in her heart. After earning her B.A. in Psychology and completing graduate studies in Intercultural Studies with a TESOL teaching emphasis at Talbot School of Theology, she served in California and internationally, teaching at international schools, ministering in children’s ministry, and sharing Christ’s love with students from around the world in Shanghai, China, Thailand, and Korea.

Since 2015, she has been serving at Open Door Presbyterian Church, where she currently ministers as a youth pastor. Early in her journey, God called her through Matthew 9:35-38, reminding her that “the harvest is plentiful, but the workers are few.” This passage has shaped her heart for ministry, fueling her passion to walk alongside the next generation and point them to Christ. She went on to pursue her Th.M. at Dallas Theological Seminary and is now working toward her Doctor of Educational Ministry (Class of 2027). With a deep desire to see the next generation rise up for God’s Kingdom, she considers it a beautiful privilege to be used by Him to love, disciple, and equip young people to live out their calling.

교사 훈련

손성수 교수

Liberty University

20대 중반 국제협력전문가로 모로코에 파견되어 대학과 정부기관에서 일하면서 제3세계에 관심을 가지고 헌신하게 되었다. 선교사로 지내면서 만났던 현지 젊은 친구들이 학교 교육에 등을 돌릴 수밖에 없는 현실을 발견하고, 교육을 통한 하나님 나라의 확장을 꿈꾸며 유학을 나오게 되었다. University of Illinois at Urbana-Champaign 에서 토목공학 박사학위를 받은 후, 다시 중동으로 돌아와 두바이(UAE)에 있는 American University in Dubai에서 학생들을 가르쳤다. 부르심을 따라 2021년에 기독교 대학인 Liberty University로 자리를 옮긴 후, 다음 세대 기독 청년들이 전문성과 영성을 가진 그리스도의 제자로, 전문인 선교사로 성장하도록 가르치고 돕고 있다. 아내 이진 사모와 두 아이(하준, 하린)와 함께 제자 삼는 그리스도의 일꾼으로 살아가고 있다. 

이진 멘토

Heritage Baptist Church

젊은 시절 배운 제자훈련을 기반으로 이웃들과 함께 말씀을 보고 성경공부를 인도하며 지내고 있다. 결혼 후 남편과 함께 미국으로 유학 온 후 교육행정학(석사)을 전공하고 성경적 상담과정을 공부하였다. 2014년말, 주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두바이(UAE)로 건너가 무슬림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고, 지역교회에서 찬양인도자로 섬겼다. 2021년에 버지니아로 옮긴 후, 남편 손성수 교수와 함께 두 아이들을 키우며 원투원과 성경공부를 인도하고 있다. 비기독교인,교회를 떠난 사람들, 상처입은 사람들, 지친 사람들과 함께 온라인/오프라인으로 성경 말씀을 보면서 그리스도의 사랑과 은혜를 나누며 살고 있다. 현재 교육학 박사과정중이며 난민/탈북 가정 아이들의 교육과정에 관한 연구를 하고 있다.

이경재 사모

워싱턴 지구촌 교회

2005년 결혼하고 남편을 따라 미국으로 유학을 왔다. 평생 어느 곳에 살던 예수님의 제자로, 또 다른 제자를 세우는 삶을 살겠다는 비전을 가지고 평신도로 청년을 섬겼다. 남편이 뒤늦게 신학을 공부하고 목사가 된 이후에는 사모로서 남편의 사역을 돕고 있다. 미국에서 나고 자란 아이들에게 한글을 가르치면서 전문적인 공부에 대한 필요를 느껴 한국어교육과 상담심리 학위를 마쳤고 성경적 상담과정을 함께 공부했다. 교회에서는 유치부 교사로, 시카고 코스타에서는 2019년부터 필요한 시역에 따라 조장멘토와 중보기도멘토로, 유스코스타에서는 교사멘토와 라이프코칭으로 섬기고 있다.

박성욱 집사

First Korean Baptist Church in Raleigh

2001년 1월, 미국 North Carolina 주 Raleigh로 유학을 오면서 First Korean Baptist Church in Raleigh의 영어부(EM) 대학생 그룹에 참여하기 시작했습니다. 2006년 대학 졸업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EM College Group을 섬기며 사역을 이어갔습니다. 2017년에는 영어부 안수집사(EM Ordained Deacon)로 안수를 받고, EM Youth Group과 EM Young Adults Group을 섬기며 다양한 세대의 영어권 성도들과 함께 사역해왔습니다. 영어부 사역을 통해 대학생 및 청년들과 함께 “모든 민족에게 복음을 전하라”는 말씀에 순종하며, 다문화 공동체 안에서 지속적으로 복음 전파에 헌신하고 있습니다. 또한, 교회 선교부장으로 선교 훈련 사역에도 헌신하고 있으며, Simply Mobilizing에서 운영하는 Kairos Course의 Head Facilitator로 섬기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성도들이 하나님의 선교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삶 속에서 선교적 삶을 살아가도록 돕는 일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이찬영 멘토

열린문 장로교회

2013년부터 열린문장로교회 NExT 청년부에 출석하며 공동체를 섬기고 있습니다.
현재는 IT 분야에서 일하고 있으며, 최근 Westminster Seminary에서 Theological Studies 석사 과정을 마쳤습니다. 유스코스타에서는 2014년부터 3년동안 교사로 섬겼고, 이후 교사훈련팀에서 7년간 섬길 수 있는 기회가 있었습니다.

라이프 코칭 Life Coaching

Anna Lee 상담사

Family Counseling Center

of Greater Washington

Family Counseling Center of Greater Washington의 세미나 코디네이터와 상담사로 섬기고 있으며 인생의 후반기를 주님을 위해 사용되고자 뒤늦게 다시 시작한  Doctor of Clinical Pastoral Counseling Candidate 과정 중이다. 북버지니아에 위치한 워싱턴성광교회의 전도사로 교육과 상담을 통해 예수님을 전하며, 젊은이들이 주안에 풍성한 삶을 누리며, 영적,정서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역으로 섬기고 있다.

이경재 사모

워싱턴 지구촌 교회

2005년 결혼하고 남편을 따라 미국으로 유학을 왔다. 평생 어느 곳에 살던 예수님의 제자로, 또 다른 제자를 세우는 삶을 살겠다는 비전을 가지고 평신도로 청년을 섬겼다. 남편이 뒤늦게 신학을 공부하고 목사가 된 이후에는 사모로서 남편의 사역을 돕고 있다. 미국에서 나고 자란 아이들에게 한글을 가르치면서 전문적인 공부에 대한 필요를 느껴 한국어교육과 상담심리 학위를 마쳤고 성경적 상담과정을 함께 공부했다. 교회에서는 유치부 교사로, 시카고 코스타에서는 2019년부터 필요한 시역에 따라 조장멘토와 중보기도멘토로, 유스코스타에서는 교사멘토와 라이프코칭으로 섬기고 있다.

Kenneth Kim

Global Mission Church

Ken has always had a heart for serving and helping teenagers as he started his counseling career as a school counselor. He had the privilege to listen, help, guide and counsel teenagers for 11 years. Along the way, God placed on his heart to serve and help with caretaking the heavy and painful difficulties of life. With that burden, he transitioned into and is currently working as a licensed therapist helping people get “unstuck” with their problems. He also has recently become a pastoral intern for his church and is excited about how his talents and gifts will be utilized.


김혜영 자매

워싱턴 지구촌 교회

청년 시절, 어릴 적부터 치유되지 않은 마음의 상처와 문제들을 가지고 참석했던 시카고 코스타에서 하나님을 만나게 되었다. 그 이후 사람의 상처와 치유에 대한 깊은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기독교 상담학을 공부하고 있다. 소그룹 리더로 섬기며 제자삼는 삶과 선교적인 삶에 대해 배우며 하나님 나라를 위해 살고자 헌신했다. 2022년 같은 비전을 가진 남편을 만나 결혼하였고 사람을 치유하고 제자 삼는 삶을 함께 살아내고자 애쓰고 있다.

Dawren Suh

Bespoke Life Consulting

한국에서 가족과 행복을 모른채 어린 시절을 보냈고, 미국에서도 반복된 상처와 고난이 계속 되었지만 하나님을 만나고 저를 치유하는 여정을 시작했습니다. 깊은 상처들을 이겨낸 경험은 결국 가장 소중한 자산이 되었고, 다른 이들의 회복과 성장을 돕는 삶의 의미를 발견하게 됐습니다.
현재는 Bespoke Life Consulting의 대표로서, 미국 내 공공기관과 기업, 그리고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강연과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저는 모든 사람이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삶을 살아야 할 가치가 있다고 믿습니다. 예수님의 사랑과 섬김을 본받아, 삶의 어두운 터널 속에 있는 이들이 빛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따뜻한 동반자로 함께하고 있습니다.

Jennifer Kim

워싱턴 지구촌 교회

어린 시절 교회 공동체의 사랑 속에서 자랐고, 미국으로 이민 온 후 중학교 시절 교회 수련회에서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는 은혜를 경험했다. Johns Hopkins Hospital 정신건강 유닛에서 7년의 임상 경험을 쌓았고, 현재는 Johns Hopkins 부속 병원에서 Community Health Nurse/Ambulatory Care Manager로 일하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돌보고 있다. 하나님께서 주신 삶을 감사와 은혜로 살아내며, 예수님을 사랑하기에 더욱 이웃을 사랑하려 한다. 워싱턴 지구촌 교회에서 목장사역과 4살 유아반 사역으로 섬기며, 사랑하고 제자 삼는 일에 힘쓰고 있다.

중보기도팀

전장배 멘토

Vassar Road Baptist Church

미국에 유학오게 되면서 주님을 알게 되고, 그를 통해 하나님을 만나게 되고, 부르심에 제자의 삶을 살게 되었습니다. KOSTA 를 통해 더욱 주님과 가까이 하게 되어서 2017년 부터 조장멘토, 파트타임 상담사, 혹은, Follow-up 멘토로 섬기게 되었네요. 그 인연으로 Youth KOSTA 에서 2019년 부터 중보기도팀장으로 섬기고 있습니다. KBS (Korean Bible Study) 간사로 섬기면서, KOSTA Follow-up 에서 만난 지체들과 매주 온라인 기도모임을 통해 중보기도하고 있습니다. 

뉴욕주에 위치한 IBM 에서 Mainframe Hardware Verification team Manager 로 일하고 있고, Vassar Road Baptist Church 지역교회에서 Elder 로 섬기고 있으며, International Mission Board (IMB) 국제선교단체에 Board of Trustee 멤버로 섬기고 있습니다.